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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윤석열·김건희, 소 가죽 벗긴 건진법사 굿판 연루"
게시물ID : sisa_1192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3
조회수 : 15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2/15 15:26:54

김의겸 "윤석열·김건희, 소 가죽 벗긴 건진법사 굿판 연루"

 

"굿판 행사에 윤석열-김건희 등 걸려 있어"

https://news.v.daum.net/v/20220215151840633

 

[윤석열-김건희 엽기 굿판에 직접 연루된 사실을 공개합니다]

 

“‘살아있는 소 가죽 벗기는 굿판김건희-윤석열-건진법사-이현동-윤핵관

김건희 무속 네트워크가 총망라된 현장이었다

 

1.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 제물로 바친 엽기 굿판

2018년 9월 9일 충주시 중앙탑에서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서 굿을 하는 행사가 벌어져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2. 이 행사는 일광종이 주관

이 행사는 일광조계종이 주최한 행사로 공식명칭은 ‘2018 수륙대재였습니다.

마치 불교행사처럼 보이지만 소의 가죽을 벗겨 전시하고, 10여 마리나 되는 돼지 사체를 무대 앞에 전시해놓고 치러진 무속행사에 가까웠습니다.

일광종은 윤석열 선대위 네트워크본부의 고문이자 실세로 활동했던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든 종단입니다.
조계종 등 전통불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종정은 바로 건진법사의 스승 혜우입니다.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 사회적으로 지탄받은 이 행사를 일광종이 주최했을 뿐 아니라바로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총감독을 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의원실에서 확보한 행사 동영상에 의하면 사회자가 오늘 이 행사를 주최해주시고이 모든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시고주관해주신 건진 전성배 사무총장을 소개한다고 말합니다즉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이 엽기 굿판의 총감독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의원실에서 확보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건진의 스승 혜우가 인사말을 하는 모습도 확인했습니다.
 

나아가 저희 의원실에서 지난 1월에 건진법사의 딸 전 아무개 씨가 코바나콘텐츠 행사의 전시회에 사진작가로 참여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데바로 이날 소가죽 벗기는 굿 행사에서도 카메라를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건진법사와 그 딸이 함께 운영하는 가족회사 미소월이 이 행사를 후원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3. 엽기 굿판에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 연루

이는 전통불교행사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잔인하고 엽기적이기까지 한 동물학대의 현장입니다.
그 일탈의 현장에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혜우의 머리 위로 코바나콘텐츠 대표 김건희의 이름이 적힌 등을 확인했습니다그것도 두 개씩이나 보입니다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걸려 있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윤석열의 이름이 적힌 등도 확인했습니다.

이들의 이름이 적힌 등은 일반적인 불교행사에 등장하는 연등이 아닙니다삼족오로 보이는 새의 문양과 태극무늬가 그려진 생소한 형태의 등입니다불교보다는 무속에 가깝습니다일반적으로 등을 달려면 등값을 냅니다.
이 행사에 걸린 등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상당한 액수의 등값을 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도대체 이런 행사에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이름그리고 서울중앙지검장이라는 직책이 나란히 걸려 있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제가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딸 전 모씨가 코바나컨텐츠 행사 사진작가로 참여한 사실을 밝혀냈을 때,
국민의힘은 학교에서 경험삼아 봉사한 게 전부라며 전성배씨 가족과 김건희 씨가 아무런 인연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그의 스승 혜우 등이 코바나컨텐츠가 주최한 행사의 ‘VIP개막식에 초대받아 참석한 사실을 영상까지 확보해 공개했을 때도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으로어떻게 참석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발뺌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심지어 <열린공감TV>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코바나컨텐츠 고문’ 명함을 확보해 공개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주변 사람들에게 전시를 홍보해주겠다고 하여 고문’ 직함을 쓰라고 한 사실은 있을 뿐이라며 황당한 궤변으로 일관했습니다.

이번에도 국민의힘과 윤석열 선대위는 또 뭐라고 발뺌을 하실 건가요?

도대체 김건희 씨와 윤석열 후보는 소의 가죽을 벗기는 잔인한 굿판에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등을 달고 무엇을 기원했습니까그때부터 반역의 뜻을 품고검찰 왕국을 세울 꿈을 꾼 것입니까?

 

 

4. 연민복지재단 이현동 이사장도 등장

이날 행사는 김건희 씨를 둘러싼 무속네트워크의 또 다른 한 축인 연민복지재단이 후원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특히 윤석열 검찰이 봐주기 수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연민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직접 연단에 올라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도 확인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뒷조사'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사건을 두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관련자들의 사건에서는 정반대의 판단이 내려졌습니다.그 이유에 대해 대법원은 '검찰의 분리기소'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당시 수사 책임자는 윤석열 후보였습니다윤 후보가 이현동 전 청장을 '봐주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왜 이런 재단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는지 밝하시기 바랍니다.
 

 

5. 윤핵관 이름도 등장

윤석열 검사장 이름이 적힌 등 옆에 또 하나 눈에 띄는 이름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윤핵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윤한홍 의원입니다.

윤한홍 의원은 대표적인 친 홍준표이었습니다하지만 윤석열 캠프에 일찌감치 몸을 담았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철새와 배신자까지 운운하며 분노했습니다.

이런 윤한홍의 윤석열 캠프 합류를 두고 건진법사 전성배가 꽂은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실제 건진법사의 몇 안 되는 페이스북 친구 중에는 윤한홍 의원도 있습니다.

바로 이 윤한홍의 이름이 적힌 등이 이 굿판에 윤석열의 이름과 나란히 걸려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명건진법사의 처남 김철’ 씨의 이름이 적힌 등도 확인했습니다.
바로 지난해 6월 29일 윤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 때와, 7월 6일 현충원 방문 등의 현장에서 윤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밀착수행한 것으로 밝혀진 그 사람입니다.

물론 무대에 올라 후원금을 전달했던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등도 달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2018년 충주에서 있었던 살아있는 소 가죽 벗기는 굿판은 김건희-윤석열-건진법사-이현동-윤핵관’ 등 김건희씨를 중심으로 한 무속 집단이 총망라된 현장이었던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김건희 씨와 윤석열 후보는 일광종과 무슨 관계인지건진법사 전성배씨와 어떤 관계인지 있는 그대로 밝히길 바랍니다.

더 이상 무속과 주술에 휘둘리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됩니다잔인한 굿판을 벌이는 무속인을 비선실세로 두고그가 점치는 대로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이 결코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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