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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TV〉 “대선 막판 ‘안철수 X파일’에 안철수 무릎 꿇을까?”
게시물ID : sisa_1193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h
추천 : 4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23 17:25:16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국민의당 이태규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23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계속되는 안철수 후보 조롱에 극도의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 대표의 제안을 우리가 묵살한 데 대한 감정적인 건지 아니면 `이중 플레이`인지, 아니면 윤 후보와 `굿캅, 배드캅`을 분담하는 건지, 이 대표와 그 당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표면상 후보 단일화가 공식 무산됐음에도, 여전히 이 대표와 국민의힘 간 신경전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열린공감TV〉 정피디는 이날 “이준석은 왜 이렇게 안철수 후보와 각을 세우는 모습을 급격히 보이고 있을까”라며 “우리에게 ‘안철수 X파일’에 관한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세부 내용은 아직 보도할 수 없지만, 이 파일은 안 후보에게 매우 치명적인 내용으로 검찰이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검찰과 윤 후보 측이 이 카드를 활용, 불가피하게 안 후보가 단일화 협상에 응할 수밖에 없도록 강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만일 극적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그간 이 대표가 종종 보여왔던 ‘극한 대립 후 극적 화해’ 모습 연출에 따른 반사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럴 경우 모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고, 정국은 순식간에 이번 대선의 종막을 알리는 보도가 일제히 대서특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어쩌면 윤 후보에게 안 후보가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굴욕적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언급, 정치검찰을 통한 공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출처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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