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론 방식으로는 결코 해당 후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토론 방식이 의도적으로 해당 후보를 국민들이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그런 의미에서 후보들에게 시간 제한도 없고, 낮밤 없는 토론을 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바닥 완전히 드러날 때까지 검증을 하자는 차원에서

한자리에서 최소 6시간 이상의 토론을 했으면 함. 물론 그렇게되면 박찬호씨가 대통령이 되는 일이 벌어질 수가 있긴 한데...

질문과 답변에 시간 제한 걸려서 끝나는 일 없는, 시간 무제한 연설과 토론 형식의 티브이 토론회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뭔소리를 하려했는지는 알아먹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말 안되는 소리로 우기거나 논리력 없는 후보는 시간이 갈수록 제 말에 꼬여 바닥을 드러낼 것입니다. 

여태까지 몇번 동물 시리즈가 대통령이 되는 일이 벌어졌었는데 

그것은 결국은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