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아니라고 하려나?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유세하면서 국민들한테 윤석열이 몰라도 너무 모른다했던 사람아닌가?

선거 이겨본적없이 3번 낙선한 당대표인 이준석이 받고있는 대우를 보면 단일화후 어떤 대우받게될지 생각해본적 있을까?

이번 토론들 보면서 첫토론때 좀 긴장했던거빼면 정치적으로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는데 실망이 크다

국민의당 창당하면서 사실상 양당제를 깨고 건강한 다당제로 나아가자던 신념은 어디로 갔는가?

안그래도 단일화를 위한 출마라는 자신이 만든 프레임이 강한 사람인데 이번 단일화로 그간 국민의당이 만들어오던 정치적 자산 다 잃게만들었다

혹시 이번 단일화도 이태규의 입김이라면 이 사람은 국민의당이나 안철수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니 안철수입장에는 그냥 버려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