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도 저 사람이 뭐하려고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음.
본질적으로, 그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 100분 토론에 나온 원희룡도 네거티브 밖에 할 일이 없고
정권교체를 부르짖지만, 정권교체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을 수 밖에 없음.
이는 도사들이 행하는 공중부양과 같다고 생각함.
도사들은 공중부양이 마치 대단한 것 같이 밀하지만, 막상 공중부양을 해서 그 이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도사들도 별 이야기를 하지 않는 바와 마찬가지임.
물론, 정권교체해서 계속 네거티브 하겠다는 뜻일 수도...물론 그때는 검찰과 언론을 통해 특정인에 대한 네거티브를 행하겠죠.
13년전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