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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데...
게시물ID : sisa_1198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썸머나이트
추천 : 1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10 15:44:59
다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을겁니다. 
일단 모두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전 극심한 허탈함, 좌절감, 원망과 안타까움이 온 몸을 휘감아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이 코메디같은 상황을 어찌 받아 들여야 할까요?
헛웃음이 자꾸 나오네요.

그래도 이제는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요. 


근데... 민주당은 과연 바뀔까요?

조국을 버리고 김경수를 지켜내지 못하고, 

페미와 이대남 논쟁에 정면 대응하지 못하고,

자당 후보와의 경선에서 말도 안되는 거짓 논리로 대장동을 갖다 붙인 결과가 이런겁니다.

협치니 뭐니 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다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아무것도 못한 결과가 이런겁니다.

이 사실을 직시할 수 있을까요?

이제 그 댓가를 받아야하는 시간입니다. 

긴 시간 동안 혹독한 댓가를 치르겠지요. 

그 댓가를 치르고 나면 과연 정신을 차릴까요?

민주당이 개혁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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