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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던 일이 일어나기 쉽내요.
게시물ID : sisa_1198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셜워커
추천 : 5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10 19:32:06
국민 다수의 선택에 의해 뽑힌 대통령이 윤석열이라니.. 우울하내요.

착잡하고 내키지는 않지만 받아들여야죠.

국민들이 투표라는 권리를 행사해서 나라를 이끌 대표를 뽑아 권한을 준것이지 권력을 이용하지않길...

보수당에서 선출된 대통령 역할을 했던 인물들의 끝은 좋지않았다는것을 제대로 알고있다면 조심할텐지만..

국민으로서 걱정되는것은 공약관련해서 국민들의 선택을 이끌기위해서 말뿐이었을지,

반대로 바라지않은 것들인데 실행시키는게 아닐지 걱정이내요.

설마했던 일이 일어난게 동맹국인 미국도 트럼프라는 인물이 대통령된적 있고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는 투표로 결정되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일어날까 했었는데 결국 발생했죠..

내가 대통령 후보로 뽑은게 윤석열이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걱정부터 됩니다.

외교적으로 북한과 일본의 관계, 태도를 어떻게 갖을지.. 북한과는 평화적 분위기보다는 지금보다 심한 대치관계로 종전과는 멀어지게 되는게 아닐까? 일본과는 협력하자며 수출규제 완화라던지 고개숙이고 들어가는것은 아닐지? 일본입장에서는 좋은 인물이 대통령됐다는게...

법적 문제들로 구속되고 처벌받는 본인 주변인물들 형량을 낮추도록하거나 사면시키는 일을 대놓고 하진않을지..

장제원 아들 노엘이나 대장동,화천대유관련해서 구속된 인물들 언론이 보도해주지않으면 일반인은 모를일이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 많이 깍아먹지않기를...다른나라 정상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대본있으면 끄덕끄덕 없으면 도리도리, 앉으면 쩍벌

상상만해도 창피하내요. 영부인으로 불릴 김건희, 검사 장모에서 대통령 장모가 된 사람의 범죄들은 묻히는거겠죠.

어쨋든 국민들의 목숨,안전을 책임지는 자리를 자처했으니 그 무게를 감당하시길..

검찰과 언론은 든든한 병풍이 생겼으니 더 날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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