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한숨과 짜증과 분노를 반복하는 하루를 보내며 
많은 생각을 한 하루 였습니다. 

한숨의 원인은 정권심판을 외치는 윤의 당선이고, 
짜증의 원인은 보수세력과 기레기들의 환호이고, 
분노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민주당이라는거.   

정의당 나락보내면서 국회의원 180석 가져가서 한것이 뭐가 있는데?
지들이 잘해서 만든 숫자도 아니고 
문대통령 덕에 180석 얻었으면 힘으로 찍어 눌러서라도 
보수언론 하나 정도 날려 버리던가?   

그다음 짜증의 원인은
서울 부산 충남 광역단체장을 날려버라고 
민주당 지지율  날려버린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과  
결과적으로 경기 경남 지사까지 공석이라는 현실에 분노     

그리고 지금 가장 힘들어할 이재명 전지사
자기세력의 큰흠집은 어금니 꾹 깨물고 못본척 하면서
상대방의 티끌만한 흠집은 거대하게 부풀리는 보수언론을 알면서도
대장동 화천대유, 김부선, 형수욕설등 아니라고 믿지만
믿고싶어하는 그들에게 너무 많은 기회를 줬음.
특히 부인 법카는 큰선거 나오려 사람이였다면 더 조심 했어야 했음
 
많은 생각을 했지만 두서없어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