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당선초기에 MB의 모습은
나름 활력이 느껴졌습니다.
박그네를 이기고 민주당을 이기고
대통령이 되어 개인적인 재테크는
천천히 하고 나름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려고 했던 것 같았습니다.
경제정책도 꽤 추진력있게 밀고 갔고
서울시장노하우로 뭔가를 바꿔보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그러다 한미 FTA 이슈가 터졌죠
뭐 동기야 다스매출을 늘리려고
미국에 자동차 수출을 늘이는게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 보면
그렇게 나쁜 FTA는 아니었죠..
그 한미 FTA 에서 광우병 문제가
터지고 고딩들이 촛불을 들었죠
(이게 촛불시위의 원조가 아닌가요?)
그리고 명박산성이 쌓아지고
촛불민심이 청와대를 쳐들어 가자는
말까지 나왔죠...
그 이 후 MB는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개인적인 재테크에만 몰입합니다.
지금은 그 때 보다 SNS 와 개인미디어의
힘이 상대가 안되게 커졌습니다.
윤도리와 그 측근이 뭔가 국민의 의지에
반하는 정책을 했을 경우
다시 촛불은 부활할 것이고
그러면 윤도리와 그 측근은 은둔형 외톨이로
돌변하여 검찰에 의한 무차별적인
인권탄압이 시작되겠죠...
그때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최대의
실험대가 될 것 입니다.
국민이 이기느냐 토왜적폐가 이기느냐
앞으로 1년 이내에 이 전쟁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