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뭣같긴한데
그래도 대통령했으니 
언젠가 사면될거라 봤고,
저도 김경수랑 같이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죠.

근데 
권성동은 무슨 예측자랑하는것도 아니고,
김경수랑 같이 사면하는게 100%다.
라면서 무게중심을 김경수로 옮기는데
국민들도 그럴거라 생각해도,
핵심층 정치가가 꺼내서는 안될말이죠.

자기들 mb생각하는거면 그러면 안되는거죠.
쓸대없이 자기들이 활용할 수 있는
카드를 보여주는꼴.

이상황에서 문정권에서 
mb사면했을때
(욕은 먹어도 김경수도 사면하면서 어느정도
좌우 균형 맞춤)
김경수도 함께 해버리면
것봐라 김경수 해주려고 mb사면한거다...
라는말밖에 더 나오겠습니까.

그리고 당연히 민주당과
곧있을 지방선거까지 영향을 줄텐데...

결국 해주고 싶어도(물론 해주기 싫겠지만)
못해주는 상황이 되는거고,
오히려 mb사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윤석열,국힘 니들이 다 먹어라~
김경수는 좀 더 힘내고~

이렇게 될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