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작 기자들은 질문 하나도 못하고 있는 현실은 대체 뭔지 이해가 안감.
그럴땐 "풍수지리의 영향 때문이냐?" "건진법사가 거길 점지해주었나?" 같은 걸 그 자리에서 물어볼수 있어야 원활한 소통이지.
원활한 소통을 하자는데, 기자가 '외람된 말씀이오나' 같은 걸 붙이게 되는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봐야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