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가 주장하는 용산 집무실 이전은

말은 무슨 사무실 하나 이전하듯 쉽게 하는데



기존에잇던 청와대를 통채로 용산으로 이동하겟다 는 것 아닌가?



이는 대한민국 행정부 중심시설을 윤씨 지맘대로

국민들과 사전에 아무런 논의없이 옮긴다 는것인데

어떤국민이 행정부 최고시설의 용산 이전을 허락햇나?



급작스런 용산 집무실 이전이 발표되고

광화문 집무실이 안되서 용산 집무실로 옮기는거다 라고하니

국민들은 차기 대통령이 일할 작은 사무실 정도로 생각햇엇는데



윤씨가 가지고나온 용산 집무실 그림판을 보면

이건 간단한 사무실 이전 이야기가 아니라

용산에 청와대를 새로 세우겟다 는 것임



도대체 그걸 누가 허락햇나?

어느국민이 청와대를 용산에 새로 세우라고 허락햇나?



윤씨가 진행하려는 용산 이전은

집무실 이전이 아니라 청와대 이전이고

대한민국 행정부 최고중심시설을 옮긴다는

역사적 국가적 대사건인데 

이것을 국민들과 단한번 상의나 설명없이 추진한다 는게 말이되나?



용산에 잇던 국방부시설에 서둘러 4월까지 방빼라고 주장한것도

청와대 이전을 집무실 이전이라며 국민을 속이고 

청와대 이전이 국민반대에 부딛혀 무산되는걸 방지하려던 계산 아닌가?



광화문에 청와대를 새로짓는다 고 생각해보라

어느국민이 멀쩡한 청와대 놔두고

바로 코앞의 광화문에 청와대를 새로 짓는걸 허락하겟나?

그러니 용산에 청와대를 새로 짓자?

멀쩡한 청와대 놔두고 용산에 청와대를 새로 왜 지어야 하는가?



국민들에게 청와대를 돌려주기 위해서

용산에 청와대를 새로짓자?

전화한통으로 예약하면 청와대 국민관람 지금도 가능한데

뭘 국민들에게 돌려주겟다는건가?



문대통령의 지시로 용산 이전이 잠시 중단되엇지만

윤씨는 취임후 용산으로 청와대 이전을 계속 시도할것으로 보이며

이는 행정부 최고중심 시설의 이전이며 

그 필요성이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근거가 없다면 

마땅히 취소되어야할 사안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