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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나 댓글 조심해서 써야 할때 입니다.
게시물ID : sisa_1200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걍오소리
추천 : 11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3/23 10:36:19

베글을 보다가 좀 놀랬습니다. 급발진 댓글도 있고 고민이 부족한 글도 있고,

 

지적질하려는 게 아닙니다..... 좀 다들 조심하자는 겁니다.

 

사실 현재 우리가 나쁘기만 한게 아닙니다. 정말 낯짝, 체면 구기고,  밭을 갈았던 분... 

 

그동안 힘들어도 두배로 힘드셨겠죠. 괜찮다는 지인도 계셨을거고 차가운 반응이 있던 분도 있었을 겁니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매일 보는 분들이면 더욱 힘드셨겠죠. 

 

헌데 마침 윤똥이 아주 시작부터 몹쓸짓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실 보여주는 거 보다 나은 증명이 없습니다. 이제 다시 밭에 튼 새싹이 진실을 보고 스스로 자랄 기회기도 합니다.

 

나라 걱정에 화도 나시겠지만 우리와 우리가 키운 싹인 분들에게 차분히 그리고 냉정히 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다시 우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때 입니다.

 

갈라치기가 있다던가, 가시돋친 발언은 우리편에게도 중간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거 하나 없습니다.

 

 

지금 다시 우리의 전투력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을 늘리는 만큼 민주사회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부터 민주시민의 모습을 바로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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