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변의 것들(한동훈 검언유착, 손준성 고발사주등)도 덮이는게 당연하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 인식이 윤석열에게 관대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일 대통령이 된 자가 검찰등을 통해 자신 주변 비리를 덮을 수 있게 만든다면, 국회를 통해 부족한 제도를 보완해서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과거 검찰 총장이었던 자에게는 더더욱 엄격하게 그 잣대를 들이대야겠죠.
어떻게 그런 인식이 용인되게 할 수 있을까요? 그건 우리 제도가 허점이 많다는 거죠. 권력에 대한 견제 기능도 부족하고.
그런 의미에서 국회의 입법에 기대를 해봅니다.
듣기로는 민주당 내부에서 한 60프로가 어영부영하고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