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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사건 1주년 아직 안끝났다
게시물ID : sisa_1202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9전차대대
추천 : 4/8
조회수 : 14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4/16 11:39:50

 

손정민 사건의 관심이 사라진 요즘

 

무엇이 손정민 사건을 뭍히게 했고 

무엇이 밝혔졌는지 써보고자 한다 

 

1.언론과 유튜브의 과도한 집중 

손정민 사건의 경우 거의 모든 유명유튜버들이 다룰 정도로 

제공된 동영상에 초점을 맞추어 여론몰이가 형성 되었다는 점이다

128 331  같이 특정시간에 포커스를 맞추어 버리는 바람에 사건이 뒤죽박죽 되버렸다

특히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당시 주변에 있었던 목격자들이 

언론노출의 부담으로 사라졌다는 것이 큰 문제다 

 

2. 동석자 A에 대한 포커스로 다른 주변 용의자들이 도망칠 기회를 줬다

물론 동석자 A가 책임이 없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쪽으로 너무 시선이 몰리고 

의견다툼이 있었기에 수사선상에 올려야될 또다른 용의자들이

숨거나 도망치고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다른 인물들의 용의점을 확인하다기 보다는 

동석자A의 증언미흡과 변호사선임에 대한 반감 그로인한 마녀사냥으로 이사건은 미제가 되버린 셈이다 

 

3.제공된 동영상의 한계

경찰에 제출요청된 CCTV 동영상은 모두 11개이지만 

자료로 공개된 동영상은 겨우 3개가 전부이며 최초 공개된 동영상의 경우 돌려보기 게임이 되어 

화질이 아주 않좋았으며 그후 2달이 자나 공개된 동영상 조차도 위치만 파악이 될뿐 사건의

파악에 큰도움은 못됬을뿐더러 오히려 유튜버들의 추락,폭행,은폐 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사건을

추측하고 이슈화 하기에 바빴다 

 

4.잘못된 진술이 사건의 방향을 결정

당시 언론에 인터뷰한 낚시꾼들이 한강물에 들어간 사람이 대학생의 모습이아닌 40대 50대 남자였다는것이 

밝혀 졌음에도 언론은 마치 손정민군이 한강물에 들어간 것으로 기사를 쓰는바람에

사건의 방향이 그쪽으로 몰렸다 

낚시꾼7명의 진술이 모두 일치하지도 않을뿐더러 경찰에 진술한 낚시군은 더 멀리떨어진

낚시꾼들로 판명이 났음에도 이부분을 간과하고 사건을 결론짓는데 결정적인 요소가 되버렸다

 

결론 :

이번 손정민 사건은 그알이나 실화탐사대나 2번정도 다뤘으나 목격자의 진술이 너무 중요하다 

당시 손정민과 동석자의 돗자리 동시간대 새벽4시까지 근처 5~10M거리에 다른 돗자리유휴객들이 

최소 3~6명 있었으며 지나가는 4시간동안 행인 8명이 있었음에도 목격자가 너무 없다는것은

정말 이상한 사건이다 하물며 근거리 7M거리에 벤츠에도 4시간동안 앉아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확인되었다

 

목격자들 진술이 필요한 사건임에도 그들이 진실을 말하기는 커녕 모두 숨어버린 사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가평계곡의 사건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는 고의적 살인에 무게는 없다고 예기했으나

아라TV 유튜브에 조현수의 전여친이 2020년12월에 유튜브에서 낚시터 살인미수의 확실한 증언을 하는바람에

다시 가평익사사건이 살인사건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던것처럼

죽은사람의 한을 풀어주는것이 산사람이 할일이고 그것이 산사람도 살고 죽은사람도 하늘로 갈수 있는

제대로 살아가게 할수 있는 살아남은 자들의 몫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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