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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해선 안 될 망언을 하는 자
게시물ID : sisa_1203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와고독
추천 : 11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5/09 21:00:43
국민의짐 국회의원 같으면 그래도 입법부 소속이니까 검찰 수사권 축소에 대해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고 우길 수는 있겠다.

하지만 행정부 소속 국무위원 후보자가 수사권이 경찰에 넘어가면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는지?

그 말인 즉 앞으로 경찰이 수사권을 가지게 되면 국민 피해가 발생한다는 말이 되는데

그럼 경찰은 니네 정부 기관 아니고 어디 다른 나라 기관이냐?

만약 니 말대로 경찰이 부실 수사를 해서 실제로 국민 피해가 생겼다 치자.

그럼 그건 남의 책임이 아니라 당신네 정부, 윤석열이 책임인 거잖아.

윤석열 정부의 경찰이지, 민주당 소속 경찰이냐?

입법부의 권한으로 법률이 효력을 발생한 이상

당신이 말한 그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경찰 수사력을 보강, 확충하든지

수사청을 내실 있게 만들든지 

그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이,

즉 니가 말하는 그 국민 피해를 예방할 책임이 

거기 앉아 있는 사람 중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야

근데도 마치 지가 무슨 야당 의원이라도 된듯이 말하고 있잖아.

뭐 이런 자가 다 있지? 

생각 좀 하고 말을 해라, 동훈씨,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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