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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고생하셨는데...
게시물ID : sisa_1203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6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5/11 11:51:23

당선 당시의 문대통령에게는 한반도 전쟁위기와 박근혜가 만든 적폐 청산이 시급한 과제였습니다. 

 

국정 후반기에는 코로나 대응이 시급한 과제였고요.

 

그러나 현재 국제적인 상황도 녹록치 않습니다.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의 상황이 '도로 박근혜'가 되어버렸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윤은 박근혜보다 더 심각한 인물일지도.

 

그러면 대체 우리가 문재인이라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든 의미가 무엇인가. 

 

또 본인 스스로 적폐청산에 나선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박근혜에게 물러나길 요구한 의미는 무엇인가

 

라고 되묻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에 빠짐. 

 

마치 큐브 블럭색을 한쪽 면만 맞춘 상황에서, 다시 엉망진창이 된 상황임.

 

달라진 게 있다면 적폐의 일원이었던 검찰이 이제 스스로 자기 맨얼굴을 드러낸 상태라는 정도. 

 

 

박근혜는 언론과 기업이 내세운 꼭두각시였죠. 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러니 언론이 선거 때부터 시작하여 취임하자마자 열심히 빨아주는 거라고 생각함. 

 

언론 기업 그리고 정치권과 사법권력의 카르텔이 공고하게 서로를 보호하고 있는 상황은 달라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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