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윤석열 친정 체제' 구축으로 중립성 시비 불가피
정권 향배 따른 인사 부침으로 '보복 수사' 우려
수사권 축소 앞두고 전 정부 사건 속도전 가능성
'대장동 비리 의혹' '이재명 관련 사건' 등 관심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하며 전국 검찰청에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특수통’을 전진 배치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코드 맞추기’로 점철된 인사에 “살아있는 권력을 겨누겠다”던 한 장관의 다짐은 공염불이 되고, 전 정부와 야당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519155607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