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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국 한 지점을 바라봅니다
게시물ID : sisa_1204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7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5/22 03:31:51

살아온 시간들이 다 다르고 살아갈 공간이 다 다르고 우리는 다 다른 존재이지만 

 

그나마 접점을 찾은것은 아주 개인적 생각이지만 상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나와 대척점에 서있는 그들도 그들만의 상식이 있겠지만  큰 터울 안에선 난 이렇게 상식이란 말로써

 

나와 여러분들을 감히 한 봉투안에 넣고 싶네요 

 

저는 어찌보면 굉장한 페미니스트입니다  나름 그걸 위해서 과거 영국이나 유럽 미국에서 페미의 시초이자 

 

여러 사건들 또는 그걸 영화로 만든것까지 많이 봤었는데 그 후 나의 결론은 그냥 내 어머니를 보고있자면 

 

나는 저절로 페미니스트가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내 엄마가 여자로써 착취 당했던걸 나는 어릴적부터 봐왔고 

 

그걸 슬기롭게 풀어가는걸 봐왔었습니다 어찌보면 페미니스트가 아닌 양성평등체라고 해두죠  이미 돌아가신 아버님이 

 

사업적으로 큰 사건을 벌이시면 그 모든걸 묵묵하게 풀어나가신 어머님 ... 남성 여성을 떠나서 존재만으로도 서로 귀중하게 생각합시다 

 

반면 이걸 무기 삼아서 갈라치기 하면서 편 나누기 하면서 서로를 증오하게하고 서로를 미워하게 하고 서로의 표를 갈라먹으려하고 

 

여기 오시는분들은 상식이라는 무장을 하고 오시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겠지만 간혹 보이는 몇몇 글에서는 증오와 미움과 그런게 보이네요 

 

저또한 마음속에 울분이 쏟아져서 그런말들을 쏟아내고는 하지만...

 

여러분들 제가 지속적으로 경제쪽 글을 몇번 올렸어요 미국 금리나 우리나라 금리 부동산 방향 등등...

 

이제 여름지나고 존나 힘들어져요 그럴수록 우리는 존버해야 합니다 앞으로 2년 길어야 3년  이거 정말입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 별로 없는게 안타까워요 우리 정치쪽은 꾸준하게 해오던대로 신경써주시고  경제적인부분 

 

먹고사는 직접적 자기관리 들어가세여 모두들 건강하시고 우리 급발진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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