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동훈 조카와 딸의 미국 입시스펙 만들기에서
게시물ID : sisa_1204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9
조회수 : 13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5/24 12:25:46

https://news.v.daum.net/v/20220524110004455

 

한인 사회는 한인 사회대로 자기 입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것은 미국사회에서 저들과 도매급으로 취급받는 것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훨씬 우리보다 위기감이 직접적일거라고 생각함. 

 

우리들 자국민 입장에서 보는 진짜 문제는 한동훈이 청문회에 구사한 여러가지 스킬들입니다.

 

1.본인은 몰랐고, 미성년자 자녀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함

 

그런데 미성년자 자녀에 대해서 취재를 하려면 아동복지법으로 고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방식임.

 

 

2.한동훈이 답변한 '에세이'라는 단어의 의미입니다. 에세이를 논문 게시하는 곳에 올렸으면 논문정도의 위상을 갖는 내용일 터인데

 

에세이일 뿐이라고 대답하며, 같은 에세이라는 단어의 내포가 미국과 한국에 다르게 사용되는 걸 이용하는 방식임. 

 

그외 여러가지 기술들이 사용되었지만, 하나같이 문제의 논점을 바꾸는 방식들이었음. 

 

사람이 바뀔 거 같지 않고, 여태까지 업무를 그렇게 해왔을 거고 장관직 하면서도 계속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