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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태원 술집들은 굥 올까봐 두려움에 떨 일만 남았다.....
게시물ID : sisa_1204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5
조회수 : 16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5/27 12:48:44
굥이 엊그제 술마시러 갔던 버지니아란 술집은 처음 간 곳이 아니라 과거에도 들렸던 곳이란다. 어쩌면 청와대 안들어간 이유가 귀신 때문이 아니라 근처에 술 마실 곳이 적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란 가설도 있다.

곧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 명신이랑 같이 살게 되니, 인제 이태원 술집으로 굥의 발길이 잦아질꺼다. 굥이 들어가면 경호상 여러가지 영업 제한이 불가피하다.

코로나 다음에 굥이 장사 망칠까 두려움에 떨지 모르겠다. 만약 2차 3차 가는 술버릇이라면 그날 이태원은 장사 못한다. 또 술먹고 전화하는 버릇이 있다면, 하이야트 호텔 밑에 모여사는 재벌 아저씨들한테 내려와서 한잔 하자고 전화할 수도 있다.

이태원을 중심으로 여흥을 즐겼던 이대남녀들과 대한외국인들은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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