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이 피곤해서 영화보다가 자는거아냐?했는데 진짜 보는내내 열받았어요..

 

마지막에 조국장관님 혼자 쓸쓸히 식사하시는거보고 너무안쓰러웠어요..

 

21세기에 검찰-언론-야당의 협착으로 한가족을 죽여버리는 이런 잔인한 사건이 벌어진다는게 정말 소름끼치고, 혐오스러운 감정마저 들더군요.

 

한편으로 진짜 진실이 묻히지 않게 이런영화를 만들어주시고 출연해주시고, 제보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아직 빛은 있겠죠.

 

트럼프 트위터에 박제된 굥..하루 빨리 탄핵되고 죄를 달게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