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통과 안되는 이유, 윤 대통령이 소급적용 약속 어겼기 때문"
"지방선거, 단맛에 취해 국정 돌보지 않는 윤 대통령에게 불침 놓을 기회"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대선 때 약속한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이행 방안을 논의할 영수회담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충남 보령에서 열린 나소열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및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손실보상을 소급해 적용하는 온전한 보상안을 위해, 추경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내일 오전이라도 회담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528171348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