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집단지성이 기레기및 여론조사기관의
조작질과 무뇌층들에 의하여 심각하게 회손된 것에
대하여 이견이 있으신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선거의 결과가 집단지성의 부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는 데에 동의를 못하시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서...
서울, 부산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강원도나 충청도의 경우
바로전 지사들이 뭔가를 크게 잘못 했나요?
코로나 시국에 중앙정부와 손발을 맞춰서
열심히 방역과 경제살리기를 해 온 것 아닌가요?
그리고 시의원 도의원들도 한팀이 되어 열심히
해 온것 아닌가요?
그런데 무엇을 위한 심판인지 모를 심판을 당하고
하루아침에 공공의 적처럼 되어 버리는 것이
과연 이성적인 판단에 의한 집단지성인가요?
기레기들의 선동은 차치하고 문정권의 부동산정책
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집값이 오른게 실패인가요? 집을 못사게해서
남들은 돈버는데 나는 못벌어서 실패라는 건가요?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 국짐을 밀어주는 건
집값을 올리고 대출을 늘려서 나도 집테크 하게
해달라는 욕망인가요?
그런 사리사욕과 탐욕과 근거없는 비방에 의하여
선거판이 흔들리는 모습에서 집단지성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전세계가 불황으로 들어가고 있는 이 상황에서
대출받아 이미 거품이 가득낀 집을 사서
집테크를 하겠다는 생각자체가 문제지만
그걸 선동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적폐들
거기에 선동당해서 무뇌인증하는 국민들...
참 한편의 코메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