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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한다고 찍어주는 사람은 없다
게시물ID : sisa_1205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와고독
추천 : 9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02 21:28:05
기레기들 틀에 박힌 소리 똑같이 떠들어대고 있죠.

엠비씨나 한겨레, 경향신문이나 박지현 하는 말 그대로 따서

반성이니 쇄신이니

그게 없어서 졌다?

세상에 반성한다고 찍어주는 유권자도 있습니까?

잘못 했다고 반성하는 애들을 뭐하러 찍어요?

잘 하는 사람을 찍어야지.

유권자는 이익을 위해 투표하는 거지 착하다고 상주는 사람 아닙니다.

말을 해도 좀 최소한의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라는 겁니다.

쇄신이요?

쇄신이 유권자들 밥 먹여준답니까?

명박이 나왔을 때 유권자들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 안 납니까?

도덕성이 밥 먹여주냐, 경제만 살리면 되지.

그런데 뭐 쇄신? ㅋㅋ

저능아들 잠꼬대 하는 소리를 하고 앉아 있죠?

왜 졌는지, 본인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거죠.

정말로 냉정하게 전략적 관점에서 분석을 할 줄을 모르고 그냥 자기 하고 싶었던 말만 하고 있잖아요.

애초에 당연히 전략 그런 거 없었죠.

그런 생각과 개념이 있었으면 선거 나간 사람들 물갈이 대상이다, 이런 희대의 헛소리 나오지도 않았겠죠.

법을 지키고 도덕성을 지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 그 당연한 걸 잘 했다고, 혹은 누구보다 더 잘 했다고 하는 게 그 당을 찍을 이유가 됩니까, 안 됩니까?

질문 자체가 바보같이 느껴지지 않나요?

도덕성은 못 했을 때 점수를 깎아먹는 건 맞아요.

하지만 거꾸로 그게 경쟁력이 되지는 않습니다.

비위가 있으면 조용히 원칙대로 정확하게 처리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걸 스스로 강조할 필요는 없어요.

유권자는 이익을 쫓아 투표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런 거 하나도 안 중요하거든요.

중요한 건 정책이죠.

그런데 이런 정치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자멸하는 과정을 우리는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정의당이 그렇고, 박지현이 그렇고요.

한 마디로 지혜와 지성은 없고 오직 자뻑만 있는 집단이 정치에도 있고 언론에도 있다는 겁니다.

기레기는 자기가 기레기가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나는 남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윤리와 도덕을 가르치는 언론인이라고 믿고 싶어 합니다.

이런 애들은 남들 수준도 다 자기 수준보다 못 하다고 착각에 빠져 있어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어떤 비판과 반론이 나올까, 그런 거 생각하는 능력은 한국 기레기에겐 존재하지 않아요.

오직 자기 욕망,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말들만 늘어놓으면서도

남들이 그런 자기 속물 근성을 모를 거라고 믿죠.

자뻑 정치인과 자뻑 기레기는 천생연분, 죽이 잘 맞죠.

쓸데없는 헛소리로 분란만 만들지 말라는 겁니다.

정치는 정책으로 승부를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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