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석열이가 내놓은 공약이 아닌 실제적 행보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틀니딱딱 거리며 조롱하는 6070이 2030에 비해 얼마나 영악한지 이야기해보려구요.
6070은 사회적 생산활동을 거의 안하는 세대입니다. 특히 저소득층은 보편적인 복지보다 본인에게 집중된 복지를 원하게 되어 있어요. 그들은 생산활동을 하는 이들에 대한 임금이나 복지는 신경 안씁니다. 석열이는 6070노인들에 대한 복지를 결코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2번을 찍는거에요. 교통복지도 임대사업도 노인 사업은(강남3구 제외) 국힘은 놓지 않아요. 그게 여태껏 나온 표심입니다. 냉정히 보면 민주진영이 6070노인들에게 어필할수 있는점은 내새키 살기편한 세상 말고는 가슴으로 와 닿을만한건 없어요.(장애인이나 사각계층 제외)
2030 75프로의 남성은 국힘이 장악한다면 본인에게 돌아올 이익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렴해진 인건비? 노동환경의 열악성? 부동산시장의 활동성? 모두 본인에게 유리한 지표는 없습니다. 결국 틀니딱딱이라 조롱하는 6070노인들보다 더 빠가사리라는거 자랑한거 밖에 안되요.
고용 유연성이 고용을 보장하는것이 아닌데 아직도 그거 하나 파악못하는 빠가들 천지에요.
6070은 결국 세뇌니 어쩌니 해도 본인이득에 해가지 않는 정도에서 지지 하는것이고 2030  2번남들은 본인의 고용환경을 망가트리면서 지지한것입니다.
틀니딱딱은 6070이 아니라 지금 2030 2번남들이에요. 
부동산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주식도 돈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코인이니 주식이니 한탕주의에 휩싸여서 등신짓 하며 대가리 빠가들이 타세대 조롱하는거 보면 한심 그자체입니다.
변화가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네요. 공부머리가 아닌애들 할생각이 없는 애들 데리고 공부시키는거 이상으로 힘든일이라 봅니다.
아까 주52시간 유연화에 초과수당과 관계없다는 어떤이의 글을 보고 한심해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