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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기 윗 동네 까마득히 높은 양반들의 세계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처음이 비밀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가족이 되고 인척이 되며 친구가 된다.
당연히 왕은 이러한 귀인들에게 벼슬을 착착 하사하니
노새노새 왕이 되어서 노새 당근~술이나 마셔가며 태평성대를 노래하세~
할려고 했는데!!!!
우리가 다 아는 얘기처럼 임금님의 무시무시한 당나귀 귀에 대한 소문은
가족이 가족에게 인척이 인척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본인들 보험(?)도
들어 두는건 물론 겸사겸사의 이유로 은밀하게 증거사진을 보내니....
이거 뭐 얼마나 갈런지 모르겠지만
부인의 집사들도 이제 한자리 떡 차지하고 있으니
그 끝이 생각보다 빠를 것 같은 느낌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