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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윤석열 패거리와 이준석 패거리가 싸우는거 마냥 보이는데
게시물ID : sisa_1206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5
조회수 : 12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6/26 08:38:04

depositphotos_29203095-stock-photo-businessman-puppeteer.jpg

 

그냥 한마디로 정치 쇼라고 봅니다

솔까말 개검 출신 윤석열이 맘만 먹었으면 이준석은 진작에 탈탈 털려서 감옥에 가 있고도 남을 인간입니다

이준석에게 그동안 걸려 있던 문제가 한두가지입니까?

병역법 위반 의혹

부모의 부동산 투기 의혹

학력 위조 의혹

성상납 의혹

하나같이 굴직한 의혹들입니다...없는죄도 만들어내는 개검들 동원하면 기획수사로 

탈탈 털어서 충분히 짓밟고 정치 생명 끝장내고도 남는거죠..그런대 안하고 있죠

 

국힘당은 시간이 갈수록 윤석열이 국민에게 손가락질 받고 지지를 받지 못할거라는거 알고 있고 윤석열 본인 또한 알겁니다

정책들도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정책들만 만들어 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니깐요..이런 정책들은 윤석열 본인이 아니라 수구들의 편인 국힘당이 원하던 정책들이기도 한데 이런 정책들은 다음 대선엔 치명타가 되겠죠

결국 국힘당이 윤석열에게 올인하면 다음 대선은 필패가 뻔하기 때문에  다음 대선을 위해 

국힘당 내부에 윤석열과 대척점에 선 인물이 필요한 겁니다...그게 이준석이죠...

그렇기에 윤석열 패거리와 이준석 패거리가 계속 싸우는거처럼 보이게할 필요가 있는거겠죠...

정치는 물밑에서 수많은 거래와 설계가 이뤄지는 공간입니다...

즉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지 않고 겉으로 보이는것만 믿게 되면 우리는 그들의 설계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들에 불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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