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노선웅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김창룡 경찰청장이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등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경찰 지원부서 신설을 훼방놓고 마치 민주 투사라도 되는 양 자기 정치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청장이 임기를 불과 20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의 기존 임기는 다음달 23일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627093907673
김청장은 경찰이 또다시 5공 시대로 되돌아 가는 길목의 경찰청장이였다란 딱지를 떼고 싶으리라 봅니다
그 와중에 권성동 저 쓰레기는 행안부가 경찰의 인사권 예산 편성 감사권까지 뺏겠다는것이 경찰 지원으로 보이나 보군요...
암튼 다음 경찰청장이 누군지는 몰라도 경찰을 행안부 발아래 놓는것에 반대하지 않는다면 경찰을 5공 시절로 되돌리는것에 협조한 인물로 기록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