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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중국 소비주 투자는 미친 짓이다." (F&F 종목토론방 中)
중국 소비 관련 종목들이 떨고 있다. 전 정부와 차별화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 때문이다. 일각에선 박근혜 정부 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후 중국이 보복에 나섰던 사례를 거론하며 '대형 악재' 우려를 거론한다.
'제2의 한한령' 오나...아모레퍼시픽 -6.12%, F&F -7.9%
대표적인 중국 소비 관련주인 국내 화장품 종목이 줄줄이 하락 중이다. 30일 오후 3시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일대비 6.27% 하락한 5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레G도 4.96% 하락 중이며 아모레퍼시픽은 6.12% 내리는 중이다. 그밖에 LG생활건강(4.07%), 제이준코스메틱(3.50%), 토니모리(3.79%)도 약세다.
중국 소비주로 분류되는 패션주도 내리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F&F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7.90%) 내린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휠라홀딩스도 0.53% 약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630151743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