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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겁니다.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208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7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7/31 15:43:44

 

사람들이 보면 민주당 하는 거 보니 무능하다. 굥이 시원시원하게 말도 잘하고 강해보여서 뽑았다. 정권교체? 사람들의 인생을 결정하는게 정치 입니다. 인간의 생노병사를 결정하는 게 정치에요. 사람들의 목숨과 재산이 왔다갔다 하는게 정치입니다. 연예인들 가수들이 나와서 경연해서 나온 투표로 뽑은 그런게 아니에요. 

 

일할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이 대신 나라 일을 보게 하는 것. 그게 대의 민주주의 입니다. 

 

그 대신 일할 사람을 뽑는 건데 굥을 뽑았놓고 이럴줄은 몰랐다. ?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인생을 사는 겁니까? 정치인은 자기 목숨줄을 가지고 있는 권력자 입니다. 그러한 권력자를 뽑을 권리를 국민에게 준것은 인류역사상 없었던 제도 입니다. 우리가 민주주의 한지 1948년 정부 수립이후에 겨우 74년 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 전에 있던 한반도에 있던 사람들은 왕의 통치나 외세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국민이 주인이 된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데 국민은 자기 목숨줄을 쥐고 흔들 권력자를 뽑는데 인기투표 혹은 감정으로 그걸 퉁치더라고요. 

 

그러면 절대로 안됩니다. 적어도 국회경험을 한 정치인 혹은 선거에서 떨어진적 있는 정치인 행정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한테 표 달라고 해서 떨어지기도 하고 행정 경험을 해봐서 민원인에게 시달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행정과 정치에 잔뼈에 굵은 사람을 대표로 내세워야 합니다. 

 

머리도 나빠 게을러 출퇴근도 지 멋대로야 대통령이 술퍼먹고 빵집간다고 교통통제한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번도 있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한 일을 벌이게 한 것은 이재명을 악마화한 언론과 부화뇌동해서 그걸 따라간 사람들 때문이죠. 이러한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는 것. 기억력의 문제에요. 우리는 김영삼을 겪었어요. imf가 왔어요. 이명박을 겪었어요. 소고기 시장 열어줘서 그 당시 축산농가들 자살한 사람 많았어요. 박근혜를 겪었어요. 세월호...이러면서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 기억조차 못합니다. 

 

제발 기억합시다. 수구정권이 들어설때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는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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