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그대로 대문열면 차 뒷 범퍼가 닿으니깐 거기에 꼴꼴콘을 놓아죠
어느날 담배피러 공부하다가 새벽 정확하게 새벽2시 쯤에 문을 열고 나가자
덩치 큰 놈이 오른손에 검정 봉지 두개를 들고 서있는겁니다
그래서 아 또라이구나 하면서 몸을 돌리는데 나를 부릅니다 ㅋㅋㅋ
또 제가 똘아이 하거든요 왜 니네집앞에 꼬깔콘 놓고 다른 사람 차를 못대게 하느냐
주요 사항은 그것이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쓰레기 같은 새끼들 하면서
모욕을 하더군요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칼을 들고 와서 그 새끼 목을 찌르는 상상을 했습니다
나를 모욕해도 나는 참고 넘어가지만 우리 가족을 욕하는건 참을수가 없져
잘 참고 넘어갔어요 나에게 그 말을 남긴 중년으 남성도 한동안 안보이다가 요즘 보이긴 하네요
난 또 죽었을까봐 걱정했는데 동네가 너무 처절한 동네라 이런저런 ㅈ 같은 스토리가 많아요
이 동네에서 칼맞은게 60개가 넘어요 내 성격도 성격이지만 그냥 ㅂ ㅅ들 지랄 하는거 보면
웬만하면 그냥 웃김 근데 이년은 보통년이 아님 용이 되기위한 이무기랄까 ? 거기서 멈춰지겠지만
징역 안다다고 하던데 꼭 징역 보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