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민생회의 "역대 최대규모 성수품 공급"..매장도 직접 점검
尹, 수해복구 총력지원도 지시..대통령실 "특별재난지역 선제적 선포"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명절 기간 장보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추석 성수품을 공급하고 정부도 할인 쿠폰 등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호우 피해로 농산물 가격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복구 지원, 병충해 예방 등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11163207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