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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태영호는 고향생각 안나냐? 빨리 가서 복구 도와라!
게시물ID : sisa_1209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8/13 10:17:22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판자촌은 수마가 휩쓸고간 흔적이 여전했다. 폭우가 쏟아진지 이틀이 지난 이날 30도가 넘는 더위에 내리쬐는 뙤약볕은 구룡마을의 참상을 더 선명히 보여줬다. 세탁기와 냉장고가 흙에 뒤덮여 좁은 길 앞에 버려졌고 헷빛도 제대로 들지 않는 집안은 미쳐 치우지 못한 흙과 가재도구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이 곳에서만 20년을 넘게 살아 온 김모(80)씨는 “이 작은 집에 흙과 물이 허리까지 차 올랐다. 여기 살면서 비가 많이 왔지만 이렇게 큰 피해는 처음”이라면서 언제 다시 이 곳에 돌아 올 수 있을지 막막하다“고 망연자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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