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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준석 팬덤이 2030 세대 운운하는 것 자체가 역겨워요.
게시물ID : sisa_1209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너특공대
추천 : 10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8/13 21:08:24

네, 저는 그 이준석 팬덤들이 다른 정치인들은 우리 2030 세대의 목소리들을 들어주지 않는다. 오로지 이준석만이 우리 2030 세대들의 목소리를 들어준다고 감성팔이하는 그 2030 세대 중에 한명이거든요. 제 나이가 35세니까요.


그런데 왜 저치들이 역겨운 줄 아세요?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으면 지지했지, 이준석 따위를 2030 세대의 희망이라며 지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준석 팬덤들은 마치 이준석이 마치 2030 남성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입을 털어대고 있는데 웃기지 말라고 그래요. 누구 맘대로요? 그래서 이준석이 2030 남성 세대 모두를 대변하는 대변자처럼 얘기하는 팬덤들이 역겹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준석이 기자회견에서 즙을 짜며 '양두구육', 즉 윤석열이 하자가 있는 폐급 불량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뽑아달라고 홍보하고 장사질을 했다고 이준석 스스로가 인정했는데도 이준석 팬덤들이 쉴드를 치는게 기가 막혀서 실소가 나오더라고요.


아니, 자기네들 스스로가 박근혜식, 문재인식 팬덤 정치가 싫다면서요? 그리고 즙을 짜는 감성팔이 정치가 싫다면서요? 그런데 이걸 이준석에게만큼은 제외시키는 내로남불을 보이니까 이게 웃기지 않으면 뭐가 웃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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