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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윤석열 엑소더스가 시작됐다 이건가?
게시물ID : sisa_1209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탁스패밀리
추천 : 10
조회수 : 150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2/08/20 0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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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준석이야 저쪽에서 먼저 죽이겠다고 칼 들어왔으니까, 반격차원에서 "나도 속고, 그래서 국민도 속았다" 같은 유체이탈 개소리를 시전했고

 

안철수도 급기야 "취임 3달만에 20%지지율은 사상초유의 일" 이라며 또다시 지는 아무 연관 없는 양 유체이탈 쌉소리를 내뱉었다.

 

하긴 언론 주목도가 이준석, 안철수 정도 돼야 저렇게 말도 하고 그러지, 이름없는 국짐 국회의원들 상당수들은 지금 기회만 보고 있을거다.

 

이준석의 자기도 속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야말로 이 쉑이가 지 하버드 나왔다고 국민들이 지 혀에 놀아날 것이라 착각한 결과물이다.

 

겨우 굥 정도에 속을 안목이니까, 너는 아웃인거다. 너 실력없어. 국민들을 위해 뭐 한것도 없잖아. 당리당략 속에서만 놀았을뿐.

 

안철수, 너는...손가락이나 잘라. 혀를 잘라야 하려나. 그냥 평생 마라톤이나 하면서 살지 그랬나 싶다. 돈도 많으면서. 축하한다. 재미있는 징크스는 이어가게 됐다. 너가 들어가는 정당은 풍비박산나거나 거의 망하지 않았냐?

 

너네 두명으로 상징되는 이 굥 선긋기, 굥에서 도망가기, 다시말해 굥 엑소더스 현상이 실제로 지금 시작됐음을 알았다.

 

이해는 된다. 석달만에 20%대, 아니 10%대로 내려간 지지율은 돌려놓기 어렵고, 지나간 전철이라는 걸. 너네가 그래도 돌대가리가 아니라는 증거는 자기 몸 귀한 줄은 알아서 지금이라도 도망나오려 한다는 것이다.

 

도망을 가던가, 꿀인줄 알고 똥을 계속 빨던가, 알아서들 해라. 너희는 어차피 같은 걸레고 같이 죽는다.

 

도망갈거면 뒷처리는 말끔히 하고 꺼져라. 공원에 데리고 나온 반려견 똥은 당연히 개를 데리고 나온 애가 치우는거다.

 

책임을 지는 모습을 기대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주 쬐끔이라도, 몇만분의 일이라도 양심이 있고, 지성이란게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죄해라. 그리고 다시는 정치판에 나타나지 마라. 안철수는 이미 정치생명이 다한것 같고. 이준석이는 잘 커봐야 제2의 권성동이나 김진태 정도 될 것 같다. 그러니 그 좋(다고 믿고 있)는(은) 머리로 잘 굴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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