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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고가 팔찌' 대여 거짓말 의혹.jpg
게시물ID : sisa_1210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M페미코리아
추천 : 13
조회수 : 124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22/09/01 0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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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말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당시 착용했던 보석 장신구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야당의 '재산 신고 누락 의혹' 제기에 대통령실은 "2점은 지인에게 대여한 것이고, 1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제품으로 재산 신고 대상이 아니다"라는 해명을 내놨다. 하지만 김 여사가 수개월간 다양한 일정과 평상시에 착용한 팔찌는 재산 신고 대상에 해당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 여사 실소유를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지난달 30~31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김 여사는 나토 순방 때 착용했던 1500만 원대 카르띠에 팔찌를 지난 5월부터 수차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주요 행사뿐 아니라 개인 일정에서도 해당 팔찌를 착용했다.

구체적으로 김 여사는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시작으로 △5월 22일 KBS1 '열린음악회' △5월 27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6월 6일 중앙보훈병원 위문 방문 △6월 12일 영화 '브로커' 관람 △6월 13일 봉화마을 방문 △6월 16일 이순자 여사 예방 △7월 28일 정조대왕함 진수식 등에서 해당 팔찌를 착용했다.

또한 김 여사는 지난 5월 11일 윤 대통령의 첫 출근을 반려견들과 배웅하는 자리에서도 같은 팔찌를 차고 있었다. 이튿날 자택 앞에서 평상복을 입고 경호견들과 찍은 사진에서도 같은 팔찌를 착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17012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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