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에 대한 성상납 의혹은 경찰이 불송치 처분을 내리면서
국민의힘이 이준석을 쫓아내는 방법으로 남은 것은 '양두구육' 발언에 대한 추가 징계 뿐입니다
양두구육 발언으로 탈당 권고 혹은 제명 징계를 내려야 하는데
만약 비속어 발언을 인정하게 된다면
윤리위는 이준석 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징계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대통령도 당원인지라)
그러니 윤핵관 입장에서는 비속어 발언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죠
"대통령은 비속어 발언 한 적은 없다 그러니 이준석만 징계하라"
이런 메시지가 담겼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