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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의 기본 마인드는 물타기랑 어물쩡 넘기기입니다.
게시물ID : sisa_1211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あかねちゃん
추천 : 7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9/27 00:01:53

국가 정상이 해외서 한 '실언'을 보도해서 국제 외교 무대에서 손해를 보게 되었으니 보도를 자제해야 한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게 대체 뭔 쌍팔년도 프레임인지...


실언을 국격이랑 엮어서 물타기 프레임을 척수 반사적으로 토해 내는 꼬락서니 보니 여의도 어딘가에 있다는 싱크탱크의 냄새가 찐하게 나는데, 이거 716이랑 503 시절에 차암 많이 본 패턴이었죠.

 

아니 외교 무대에서 실언 하는 거 막는 재주는 없어도 물타기 프레임 만들어 내는 건 뭐 예비 리스트라도 만들어 두고 있나요? 진짜 물타기 프레임 짜내면서 변명 해대는 건 초일류인데 그 재주 가지고 유능한 정치는 죽어도 안 되는가 봐요.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든 날라리가 됐든 그건 하등 중요한 거 아니고요, 중요한 건 상대방이 어떻게 인지를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거죠.

 

수습 당사자는 국내 여론이 아니라 미국이란 말이죠 미국 말입니다.

 

푸틴이 아무리 개짓거리를 해도 노골적으로 선 오브 빗치 애스홀이라고 안 하고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가 외교가의 최대 마지노선인데 쌩날것의 이새끼를 지껄이고 그냥 어물쩍 넘어 갈 수가 없죠.

 

이건 반대 입장이라도 미국에서 저런 날 것 씨부리면 당장 뜯어 낼 것 부터 떠오르는 데 아쉬운 거 많은 우리 나라라면 보나마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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