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침 kbs 라디오에서 하는 최경영의 최강 시사 프로를 아실겁니다

그 프로는 언듯 중도인거 같긴 하지만 계속 듣다보면 상당히 편협한 방송인데

오늘도 여지없이 민주당의 팬덤 정치를 까고 있더군요...

그럼 민주당의 팬덤을 까기전에 국힘당의 나라 팔아먹어도 국힘당이란 것들의 팬덤부터 깨부수고 시작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대 일절 국힘당의 팬덤에 대해선 언급이 없습니다 오로지 민주당 팬덤만이 문제라는듯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참 역겹더군요

그리고 최경영 이사람 국힘당 사람과 인터뷰할땐 머리숙이고 들어가는게 보이고 인터뷰 말투도 부드러운데

민주당 인사와 이야기 할땐 말투부터 상당히 거슬려요...

암튼 기레기들과 더불어 지금 라디오 시사프로들도 상당히 편협해졌습니다 변상욱 대기자가 빠진 김현정의 뉴스쇼도 정말 편협한 방송으로 변해 버렸고

들어볼 시사 프로는 홍사훈의 경제쇼와  tbs 뉴스공장밖엔 없는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