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尹 겨냥한 듯한 글 올려
항우 빗대 "누군가의 얼굴 바로 떠올라. 5년 만에 망했다"
이 전 위원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自矜功伐(자긍공벌) : 스스로 공을 자랑하고, 奮其私智而不師古(분기사지이불사고): 그 자신의 지혜만 믿었지 옛 것을 본받지 않았다’는 중국 진나라 항우에 대한 사마천의 평가를 소개한 뒤 “항우가 왜 실패했나? 사마천의 간단명료한 진단이 가슴을 때린다”고 적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006061135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