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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적으로 하길 바라는 파업
게시물ID : sisa_1212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브가치
추천 : 4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0/17 22:32: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01126?sid=102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등으로 구성된 문화체육관광부 교섭노조연대 조합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문체부 공무직 노동자 공동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문체부 내 공무직 인건비 통합관리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2.10.13

 

인권위에서 권고가 나왔음에도 작년엔 하후상박 소리하며 임금인상에 미적거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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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 태도는 결국 7월과 오는 26일 파업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10.26은 상징적인 날인만큼. 야수의 심정으로 달리는 윤석열차에 힘겹게 붙어있는 꼬리칸 사람들이 열차를 전복시키길 바라는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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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의 문체부 장관들도 공무직문제엔 미온적였지만 이번 장관님은 이런 칼럼을 쓴 분입니다. 

 

전 공무직으로서 보건데 국가의 노동정책의 수혜(?) 혹은 영향이 처음 미치는 직종이 공무직이며 노동관이 어떤지 볼 수 있는

리트머스지라고 봅니다.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없고 방관했으니 중대재해법이 제정되어도 생기는 사건사고에도 미온적으로

대처하는게 아닌가 혹은 본 정부기관의 면피성을 위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공무직이 꿀직종이라는 얘기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본 분들 중엔 게으른 분은 있을지언정 꿀직종은 아녔습니다.

학예 공무직이 저와 임금차이가 얼마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경쟁률 뚫고 오며 학예 공무직 중 그나마 낫다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차 그들의 처우는 열악합니다. 

 


주의

위 사진 출처는 본 작성자가 부당해고 때 인터넷 글에 게시해서 기관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촌동에 있는 문체부 산하기관 분들이 이거 보시고 법적으로 문제 삼으실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이촌동 그곳 대나무길에는 찌그러진 장애인 손잡이와 파손된 손잡이가 있습니다. 제 업무상 과실로 일어난 건데 고의과실로

부당정직시키고 복직하니 이번엔 해고까지 시키셨죠. 

 

이런 입장이다보니 주관적으로 게시했으니 편향적일 수 있으니 읽는 분들의 양해를 구하며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01126?sid=102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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