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루 사이에

언론 기레기들은

사고 원인을

1차원적인 이유로

밀어~ 라는 신호와 함께

앞사람을 처음 밀기 시작한 사람들로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근본적인 것이 아닙니다.

석열정부와 오세훈 시장, 용산구청장 이들의 안전관리 문제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희생양 찾기에 불과합니다.

 

문재인 - 박원순 시절엔

이태원 할로윈 시기가 되면

저녁부터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므로

도로 통제를 해서

인도 밖으로 이동 경로 자체를 확장시켰습니다.

그래서 골목 입구에서 

인도에서 다니는 사람들과

골목에서 나오려는 사람들이 부딪혀 막히는

병목현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골목 안쪽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쉽게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도로통제해서 인도의 유동인구 소화량을 

배로 늘리지 않아 사고 골목 입구에 병목현상을 일으켜

골목에서 사람들이 빠져 나오지 못하게 만든

직접적 원인을 제공한 자들의 문제입니다.

즉, 이번 사고는 관리 책임이 있는 자들의 문제인 것입니다.

박원순 통제선과 석열이와 세훈이의 무대책 비교

 

 

박원순 통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