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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은 이미 마약관련 취재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던 거 같네요.
게시물ID : sisa_1213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5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11/03 10:08:13

 

그래서 경찰 지휘부가 일선 현장 근무자 쪽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거군요.

 

경찰 지휘부 차원에서도 당시 헬로윈 행사를 대비해서 마약과 성추행 문제로만 회의를 했다고 하더군요.

 

서울청에서 압사 위험 신고가 접수되고있었는데도 왜 기동대 배치같은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답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언론은 저 상황에서도 현장 상황에 맞는 질문을 하는 게 아니라 마약에 대해서만 상정하고 질문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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