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들 웅기종기 모여서 삽질하는데 중간에 끼어들어서 미안하긴 한데.. 그 봉투가 돈봉투였음을 먼저 증명부터 하세요.
억단위 돈봉투가 개나소나 다 볼 수 있게 책상에 놓여져 있었나요?
오.. 이제 김용을 절도범으로 몰아가려고 그러시나봐요????
억단위의 돈이 봉투안에 들어가려면 5만원권 현금이 아닌 분명히 수표였겠네요?
억단위의 현금을 5만원권으로 바꿔서 봉투한장에 넣는 재주 있으면, 냉장고에 코끼리 넣는것도 함 가능할거 같은데.. 아저씨들 혹시 차력같은거 좋아하세요?
해서! 봉투에 넣었다면 백퍼 수표일텐데, 그럼 이쯤해서 수표번호좀 알려줘봐요? 응? 당연히 있을거니까 꼭 알려주세요. 은행에 문의하면 바로 알려주겠네 뭐..
아니 뭐 언제는 현금으로 꾹꾹 눌러줬다며?
저 주장하는거 들어보니까 백퍼 수표로 전달했다고 목격자가 진술한건데. 아 요즘 뇌물을 수표로 받는 등x도 있구나.. 그것도 선거자금을..
그럼 계속 삽질들하세요.
코미디가 어디까지 계속이어지는지 구경좀 할께요.
요즘 SNL볼 필요 없는듯. 검찰이 지나치게 잘 웃겨주는 시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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