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45분 뒤 취침..."전화로 총력대응"
게시물ID : sisa_1213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이블루2
추천 : 7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1/04 17:34:43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 청장은 참사 당일인 29일 토요일 본가가 있는 충북 청주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에서 일정을 마친 윤 청장은 오후 11시께 잠이 든 것으로 확인됐다. 참사가 10시 15분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윤 청장은 참사가 시작된 지 45분이 지났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 하고 취침한 셈이다. 윤 청장은 잠이 든 뒤인 당일 오후 11시32분께 경찰청 상황담당관에게 인명 사고 발생 문자메시지를 받았으나 확인하지 못했다. 이후 20분 뒤 다시 상황담당관의 전화가 왔지만 받지 못했다. 윤 청장은 이튿날인 10월30일 오전 0시14분 상황담당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서울로 즉시 출발했고, 5분 뒤 서울경찰청장에게 전화로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출처 https://naver.me/IFF6QJ3A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