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할때 대부분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소리를 하면 그게 맞다. 설득됩니다. 왜냐 그게 상식이니까. 

그런데 사회생활 하다 보면 막 우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비논리적 비상식적 자기 주관 멋대로 말하는 사람들이죠. 오기와 꼰대 자기가 하는 말은 다 맞아 이 부류들은 피하거나 무력으로 진압하거나 딱 두가지 입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해결책이 없어요. 

무식하면 용감해지고 그 용감을 진압해야 하는 겁니다. 아 이러면 쳐 맞는구나 아 이러면 안되는 구나 그러면서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으로 변모합니다. 왜 안그러면 쳐 맞으니까. 사람들이 살면서 주먹이 운다. 하고 참는건 법 때문입니다. 검사들은 법위에 있으면서 법을 어겨도 처벌받지 않습니다. 양아치 이런 양아치들이 없어요. 힘은 자기가 쎄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자기들은 사냥개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기가 최고인줄 착각하는 겁니다. 진짜 최고인 사람들은 20대에 창업해서 수십억 수백억을 벌면서 재벌로 사는데 (어느 나라나 진짜 천재들은 젊어서 돈 많이 벌어서 산다) 이 사람들은 이제사 권력이라는 것을 획득해서 자기가 최고인줄 알고 있어요. 그럼 이제 알려줘야죠. 법을 어기면 쳐 맞는다는 걸. 

이제 탄핵 요건은 넘치고 흐르고 조건도 유리해져갑니다. 언제? 내년 보세요. 정말 내년엔 굥은 자기 사람 심으려고 할텐데 국힘에서는 다선 의원 vs 굥으로 바로 전선이 형성됩니다. 이제 민주당 쪽으로 와서 떨거지들이 탄핵합시다. 바로 이럽니다. 굥은 아직도 현실인식을 못하고 있고 국민여론은 7:3으로 압도적으로 굥을 거부합니다. 굥과 한동훈에게 남은건 망명이냐 감옥이냐 딱 두가지 선택사항이에요. 검찰들은 검찰들 손 안본다구요? 검찰들은 자기 출세를 위해선 영혼도 팝니다. 선배? 자기 출세를 위해선 자기 선배도 제낍니다. 그리고 굥 밑에 있는 2천명의 검사가 굥의 편 아닙니다. 굥은 자기 라인 자기 식구들만 챙겨서 검찰들은 불만이 큽니다. 굥 라인이 특수통인데 다른 라인에서 특수통 라인 제낄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제 알려줘야죠. 누가 진짜 주인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