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보당,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 범국민서명운동 돌입
게시물ID : sisa_1214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4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11/12 06:00:01
옵션
  • 펌글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현장에서 손을 부들부들 떨며 상황을 수습하려했던 용산소방서장을 입건하고, 팔이 퉁퉁 붓도록 심폐소생술을 한 일선 경찰에게 ‘참사방조범’이라 한다”며 “자기 할 일을 방기한 자들이 현장에서 뛰어다니며 책임을 다한 사람을 처벌한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다.

윤 상임대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어제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실은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참사가 날 때마다 장관을 사퇴하라는 것은 후진적이라고 한다”며 “김대기 실장에게 묻고 싶다. 그럼 2022년 서울 한복판에서 156명이 압사하는 것은 선진적이냐”고 질타했다.

또한 “재난에 대비하고 국민 안전에 책임져야 할 정부가 재난 안전의 총괄책임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고, 이태원 참사를 경찰의 문제로만 한정해 규정하고, 경찰 엄단 수사와 처벌로 몰아세우고 있다”며 “전형적인 꼬리자르기”라고 지적했다.

발췌
출처


https://vop.co.kr/A00001622952.html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