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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잘 정리 되었음
게시물ID : sisa_1215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7
조회수 : 24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2/04 13:30:06

조선일보의 정정보도가 있었다는 대목이 나오는군요. 조선일보가 처음 낸 내용이 오보인데 오보라는 걸 인정하지 않았고 계속 확대유포되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경찰에 의해 첼리스트의 7월19,20일 밤 위치정보가 확인되었는데, 그것도 언론에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인 거 같음. 

첼리스트의 변호사를 통해, 새벽에 청담동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함.

그리고 그날이 이세창 총재 음력 생일(6월22일)이라고.

 

언론들은 10시 이전과 자정 이후 첼리스트의 두 일정을 '술자리'라는 말 하나로 만들어 장소를 헷갈리게 만들어 놓는 방법을 썼음.

대부분 언론은 '10시 이전에 해당 술자리를 떠났다. 그러므로 오보다'라고 주장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첼리스트의 변호사가 확인해준 내용은 10시 이전이 아닌, 자정 이후의 술자리에 대한 것으로서, 이세창씨와 두명의 변호사와 첼리스트가 같은 술자리에 있었다는 것이고, 이는 경찰 핸드폰 위치확인으로 확인된다는 것임. 그리고 그것은 조선일보의 정정보도에서 확인된다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24일 저녁 첼리스트 쪽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사건 당일 첼리스트가 김앤장 출신 변호사 등과 청담동 술자리를 가졌고, 자정 전에 끝났다"면서도 이후 “2022년 7월 20일 새벽 이세창 전 총재와 다른 두 명과 함께 2차를 가진 뒤 첼리스트는 새벽 3시쯤 귀가했다”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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