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진 될 거라는 말을 진짜 했네요.
어제 기사봤을 때 황당해서 이게 오보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전체 상황을 생각해보면, 미국은 북한의 핵에 대해서 일단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굥은 자꾸 '공동핵연습 논의'같은 황당한 헛소리 내지, 거짓말을 하고 있음.
오죽하면김은혜가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지마자 nsc를 통해 그런 거 없다고 확인사살까지 하겠나 싶음.
미국 입장에서는 찐따같은게 분위기 파악못하고 자기네들 목표랑 상충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 아예 대화상대로 취급하지 않겠다는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no라는 짧은 대답의 의미가 ...앞으로 헛소리 하면 망신 당할 줄 알아라 내지는, 대화상대로 안끼워주겠다는 경고라고 생각이 듭니다.